버드나무 브루어리
원래 막걸리 제조공장이던 곳을 수제맥주 공장 겸 술집으로 업사이클링!!
알쓸신잡에 나온 수제맥주집으로 더 유명해진 버드나무 브루어리에 갔다.
강릉은 물이 좋아서 그런가 커피도 유명하고, 맥주도 유명하다.

간판이 제대로 안나와서 속상하다.

들어가는 입구가 멋들어지다. 저런 따뜻한 조명이 정말 좋다.

와인이라고 쓰여있는 오크통들도 보인다.
좋은 오크통에서 맥주를 만들면 안좋을 수가 없다.

열린 천장과 벽돌 인테리어로 공사판 분위기도 나고, 외국 느낌도 난다.
같이 간 친구가 이런 공사판 느낌의 인테리어를 좋아하는데, 신나보였다.

우리가 시킨 하슬라 추석IPA와 스타우트 흑맥주, 볼로네제 라자냐 안주가 나왔다.
두개다 도수가 7도쯤 되는거라 이걸 맛보면 다른 맥주는 싱겁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하였다.
이미 한모금씩 먹은 사진이다.

스타우트 흑맥주는 영국에서 피쉬앤칩스와 함께 먹었던 흑맥주 맛이 났다.
독일 둔켈, 체코 코젤보다 더 강한 느낌의 흑맥주였다.
강한 흑맥주 맛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안성맞춤인 맥주였다.
친구가 시킨 하슬라 추석 IPA는 과일의 신맛과 단맛이 함께 느껴지면서 진한 맥주의 맛이 일품이라고 했다.
독일에서 먹었던 맥주보다 맛있다고 하면서 독일은 순수한 맥주맛이라면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과일맛도 함께 느껴지는 상큼한 맛이 좋다고 하였다.

하슬라 추석 IPA는 추석기간동안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맥주이다.
강릉이 고향이신 분들은 여기서 가족모임을 해도 좋을거 같았다.

볼로네제 라자냐는 그냥 평범한 안주였다.
안주류가 더 다양했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안주류가 다 무거운 안주들이라 술을 잘 못먹는 나는 조금 힘들었다.
수제맥주가 맛있는 버드나무브루어리
홍제피자 23,000
배럴매실사워 8,000
박영순에일 8,000
임페리얼스타우트9,000
홍제피자는 김치랑 양파가 들어간 퓨전피자인데 살짝 짜긴했지만, 느끼하지않고 흔하지않은 피자여서 맛있게 먹었다.
배럴매실사워는 맥주가 아니라 매실주, 화이트와인 같은 느낌이였다.
박영순에일이 상큼한 과일맛도 나고 깔끔해서 내입맛에 제일 잘 맞았다.
임페리얼스타우트는 가장 도수가 높게 느껴졌는데 초콜릿같은 단맛이나서 좋았다.
이곳은 특이하게 책맥을 지향하는곳이라 책맥세트도 있고 책을 보면서 맥주마시는 사람들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곳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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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매실사워

박영순에일

임페리얼스타우트

홍제피자
위치: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1961
영업시간: 12:00~24:00 (16:00~17:00는 음료,맥주만 가능)
수제맥주로 유명한 버드나무브루어리
강릉하면 수제버거랑 수제맥주라고 하기에 수제맥주집을 찾아갔다. 혼자 밖에서 혼술하는거 처음이라 두근거리며 방문 !

외관의 인테리어덕에 어디가 입구인가 계단을 올라가야하나 좀 헤맸다..ㅋ 그냥 1층이니 자동문열고 들어갈것 ㅋㅋㅋ

내부는 야자수와 깔끔한 테이블로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조명으로 자유로운 이태원분위기? 나혼자 휴양지에 놀러온 느낌? ㅎㅎㅎㅎ

혼자 먹는데도 양많은걸 시켯다..후후
포크슬라이더와 첫잔으로 한라봉사워 !
한라봉사워후에 미도리세션을 시켰는데 개인적으로는 한라봉 사워 맛이없고 시고 쓰고 뭐라 형용할수 없는 맛이었다.. 수제맥주에 실망할뻔..ㅠㅠ 내가 맥주맛을 모르는가ㅠㅠㅠ 근데 미도리 세션은 깔끔하니 과일맛나고 맛있었다 ㅎㅎ 나랑 한라봉사워가 안맞엇나보다..ㅠㅠ
다양한 수제맥주가 먹고 싶다면 샘플러로 내가지 맥주맛을 맛볼것! 미도리 세션 강추!





밤이보는 강문교 야경을 놓치지 말자
외국처럼 보이겠지만 우리나라 강문교의 야경이다
사실 보기보다 좁고 볼 곳은 적고 주변은 횟집과 카페라 다른곳과 별반 다를게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색색깔로 바뀌는 조명사이에 흐르는 강과 빛나는 건물들 사이에서 사진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온다 🙂
멍하니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을테니 바로 앞에 하트모양 포토존을 노릴것!




맥주 맛집! 강릉지명과 옛말을 조합한 멋진이름의 맥주들. 맛또한 세계 맥주들과 견줄만 하다.



가격대비 별로, 비추
인터넷에 찾았을때는 맥주 종류도 8가지고 안주도 메뉴가 다양했는데, 가서 보니 맥주 종류는 달랑 4종류.
그 중 2개는 다른데서 사오는 맥주.
안주도 감자튀김 , 피쉬앤칩스, 피자 한종류…
기대하고 간 거에 비해 완전 별로…
웨이팅도 40분이나 하고 ㅠㅠ
별루 별루 별루..

이거는 초콜릿 향 나는 맥주.

강릉의 밤은 크래프트비어와 함께

ⓒInstagram_budnamu_breweryㅣj.lehyeㅣ_daily.bㅣ_blessing_you
강릉에서의 하루 일과를 기분 좋게 마무리 하기에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최고의 장소. 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크래프트비어를 맛볼 수 있어 엄마랑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곳이지! 실내에는 야자수가 자라고 있고, 엄청난 비쥬얼의 안주 메뉴는 저녁 식사로도 손색이 없어.
*포토 포인트 : 테이블 앞에서 맥주 한 잔과 음식과 함께 자연스럽게 찍기! 야자수가 배경이면 더 좋음
이거 마시면 나랑 사귀냐?(뭐래 우성이형만 가능한 멘트야) 수제 맥주 버드나무!
술은 잘 못 마신다.
그래도 맥주는 쫌 좋아한다.(못 마시는 주제에 취향은 있다)
그래서 수제 맥주를 먹으러 가보았다.

이 집은 꽤 유명한 집이다. (사람들이 포스팅 많이 해놨더라구~)
가격대는 수제 맥주집 답게 꽤 나가는 편이다.
맥주 맛은… 솔직히 말해서 그냥 그렇다. 물론 퀄리티는 좋지만, 뭐랄까. 기대했던 것 보다는 그냥 그랬다.
과일향 나는 맥주를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과일향이 덜 나서 그랬던 것 같다.

안주는 이게 제일 맛있다. 치킨 어쩌구 였는데,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알쓰의 전형)
사실 이거 시키기 전에 홍제 피자? 뭐 그런 메뉴를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불호여서 하나 더 시켰다.
그 피자는 나는 비추. 다른 맛있는 안주를 먹어라.
이 치킨 메뉴는 여러 바질들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맛있게 잘 먹었다.
문제의 그 피자…

맛에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Like 권태기 온 OLD 커플….(swag)
홍제 피자? 뭐 비슷한 이름이었던 것 같은데…. 메뉴 밑 설명란에 김치가 들어간다고 나오는 피자이다.
다른 맛있는 안주를 드시길. 맛이 없지는 않지만, 맛이 있지도 않다.(니 맛도 내 맛도 아닌 맛)